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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of Joe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 본문

제목: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웹 기획 _ 팀장도 알려주지 않는 기획의 노하우
작가: 정재용, 최준호, 조영수
출판사: 한빛미디어
초판발행일: 2016년 07월 15일
독서일: 2025년 04월 17일
-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 필요
- “왜” 라는 당위성 - 서비스의 근간이 된다
- 트렌드, 사회현상, 등의 통계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필요
- SA기획: 전략 기획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설계하여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을 이끔.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 경험에 의한 사고와 현실로서의 가치를 통해 설계 완성도를 높임
- 마케팅기획과의 차이: 구축한 웹사이트 또는 프로세스가 정해져 있는 고객과 최종적으로 만나는 지점에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과 개선을 생각해야함.
- 스킬(UI/UX)을 익히기 이전에 현재 만들어야할 제품의 가치를 찾고, 그것을 이용하는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학습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 아이디어 - 기획 이유 - 기대 효과 (상세한 수익 모델을 담을 것)
- 시장, 경쟁사, 자사 분석을 통해 ‘핵심요소(상품, 콘텐츠, 제휴 등)’ 찾기
- 사업 방향, 서비스 채널 결정 후엔 인력 계획 세워야 함
- 서비스 오픈 시점 결정 → 투자자에게 보고 시점, 운영 예산 고려 시점, 등..
- “자신의 기획이 완벽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타인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어두세요” 사람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의견 공유를 통한 사고의 확장
- 다방면에 인사이트가 필요 → 분야를 가리지 말고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나 생각을 나누어라 → 모든 사업군의 공통적으로 향하는 방향성과 고민을 알게 됨
- 좋은 기획자: 자신이 모자란 부분은 과감히 인정하고, 도움을 받으며,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찾고, 그것에 매진함으로써, 팀이나 회사에게 또한 자신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사람
- 고객가치: 고객에게 왜 필요한지,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 당위성
- 당위성은 시장 분석, 경쟁사 분석, 자사 분석, 고객 분석의 과정을 통해 찾아낼 수 있다.
- 사업의 방향과 목적, 고객가치
- 전략: 현황 분석 → 포지셔닝 전략 → 사이트 기획 및 설계 → 제작 및 개발
- 데이터 수집의 핵심: 가설을 정의하고, 꼭 필요한 데이터만 수집하는 일
- 가설: 예상
- 정보 수집 전: 가설의 의도를 이해할 것!
- 뉴스, 통계청 사이트로는 찾을 수 없는 자료도 여러가지 데이터 분석과 추론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 경쟁사 분석 - 벤치마킹
- 자사 분석 - SWOT 분석(각 요인을 교차 비교하여 ⇒ 공격전략SO, 우회전략ST, 만회전략WO, 생존전략WT)
- 고객 분석 - 고객의 내재된 니즈를 발견
- 포지셔닝
- 시장 세분화 → 핵심 고객, 기회고객
- 대상 고객에 따라 서비스의 방향이 달라진다
- 목표시장 설정: 시장이라는 2차원 그래프에서 빈공간에 포지셔닝하는 것이 매력적인 시장이 된다
- 전략 기획서 작성
- 의사 결정자, 업무의 유관부서를 설득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
- 브레인스토밍을 위해 주요 키워드를 포스트잇에 기록, 선별작업 거쳐 그룹 짓고 우선순위 정하기
- 추진목적, 서비스 콘셉트, 핵심대상, 고객가치, 핵심역량
- 수익모델
- 일정 산출 및 인력 구성
- 서비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큰 카테고리로 나눈다
- 카테고리별로 작업요소를 세분화하고, 각 작업 요소별로 투입되는 인력과 시간을 산정한다
- 작업의 범위, 업무능력, 내외부 상황에 따라.
- 동료들(디자이너, 개발자 등)의 업무역량이나 전문분야를 파악해야함. ⇒ 주간, 월간 업무 보고서를 참고할 것
- 기획은 곧 대상을 납득시키고,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이다.
- 나, 사람들, 사람들 간의 관계,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관심, 명확한 이해, 깊은 고뇌를 통한 통찰 → 대상들을 분석해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짜는 일련의 과정
- 앞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어서는 안된다. ‘기능적인 전문성’이 강한 직무(디자인,개발 등)는 전후좌우 상화를 잘 못 볼 수 있다. 동료 각각의 입장, 회사의 비전, 팀의 비전, 사용자 입장 등 모든 것을 흡수해서 생각해야한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내 이야기는 가장 나중에 한다. 객관적이어야 한다.
- 착오의 기본은 철저하지 못한 자기관리에서 비롯된다 ⇒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위한 자기관리가 첫번째, 변화가 빠른 시장에서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통찰력을 발휘해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충만한 독서(현인들의 논리와 생각, 조언에 귀기울일 것)
-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프로젝트 목표를 명확히 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또는 고객과 개발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물을 구축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
-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객체, 클래스 다이어그램, 컴포넌트 등..
- 프로젝트를 현실적으로 정리한다.
- 주요 프로젝트의 용어를 통일
- 각 분야에서의 관계 형성 등
-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키워드로 표현하는 것
- 유스케이스: 행위에 따른 단위
- 시스템이 해야할 ‘무엇’
- 어떻게는 작성하지 않음
- 액티비티 다이어그램 : (=== 플로우차트) 처리 로직이나 조건에 따른 처리 흐름을 순서에 따라 정의한 모델
- 비즈니스 프로세스 정의 As is, To be
- 유스케이스 실현
-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작은 객체로 단위화하고, 객체를 하나씩 완성해가며 수행의 성과를 높이는 방법
- 수행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가설을 검증하고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공감하고 작업에 혼선이 없도록 하는 유용한 도구
-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방향을 정확히 잡는 것이 시간과 인력을 절감하는 방법
- 정책 정의
- 반복되는 용어를 하나의 단어로 규정, 문서 스타일, 코딩의 규격화, CSS 관리 정책, 이미지 관리 정책, 파일명의 규격화, 레이블링 기준 등
- 업무 절차의 정의를 통해 다수의 사람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
- 정의되지 않은 정책은 프로젝트 근간을 흔들리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프로젝트에 임하는 모든 사람과 협업하여 정책 만들 것
- 날짜 기록, 유추 가능한 최대한으로 만들 것, 서면 확인, 고객으로부터 답변을 기다리기보다 가이드를 선제시할 것
- 프로젝트 문서 가이드
- 프로젝트를 같이 작성하는 협업 담당자 간에 초기 문서 작성을 규정화하는 것
- 종류: 스토리보드, 기획서, 제안서, 문서 레이블링 가이드
- 주간/월간 업무 보고서: not only 실제로 수행한 것에 대한 기술, but also 차주 수행 업무를 미리 계획하여 그 수행 업무를 통해 협업해야할 담당자와의 업무 조정, (이슈사항, 쟁점 및 미결사항 등 추가)
- 기획서: 결론 > 근거 > 방법
- 마인드맵 → IA(엑셀) → 고객에게 검수 → 스토리보드 제작
- IA에서 주의할 것: 작업자 간 페이지의 각 요소의 정확한 명칭을 규정하여 전체적으로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할 것
- 플로우 차트: 고객의 행동 흐름의 뼈대를 잡는 것
- 고객의 동선 및 예측 가능한 다양한 변수를 눈으로 시각화
- 작업자 간 업무를 정리하는 데 효율적인 가이드가 됨
- 모든 페이지를 차트로 검증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고객별 서비스 이용 권한이나 고객 행위로 인해 도출되는 서비스의 변화를 가설로 예측하여 미처 정의되지 못한 요소를 발견하게 해준다는 장점 가짐
- 프리헨드 스케치 (aka. 와이어프레임)
- QA
- 제품 출시 전에 버그 및 오류 사항에 대한 변수를 예측하여, 전 분야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버그를 잡아내는 역할
- 창조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기반으로 검증한다
- 로그 분석
- 접속 시간, 접근 IP, 접속 경로, 오류 정보, 방문 고객 수, 페이지 방문 수, 재방문 유저와 신규 유저 등
- 로그 분석 툴: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
- 고객 유입, 고객 행동, 목표 전환을 측정함
- 크롤링(포털 사이트가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수집하기 위해 검색엔진 로봇으로 페이지를 찾는 것)이 되길 기다리기 전에,
-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활용(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가이드가 일반적)해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
- 웹마스터 도구 : 포털에서 노출되는 콘텐츠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도구 서비스
- 수집 요청을 하거나, 검색 제외 요청
- 정기적인 운영 리포트
- 왜 만드는가?
- 무엇을 만들어야 하나?
- 웹사이트에서는 다수의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메뉴를 찾고, 또는 검색을 통해 접근해나가지만,
- 모바일 기획에서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가진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하나의 디바이스 === 하나의 서비스 → 하나의 서비스만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 내가 원하는 정보 하나만을 찾기보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정보의 본질을 올바르게 정리하고 찾아나가는 습관
- 기획자에게 불필요한 지식은 없다.
- 머릿속의 무형의 경험을 고객 관점으로 전환하여 고객 중심의 UX 기초 데이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 사용자의 고민을 최소화시킨다
- 플로우 차트를 통해 프로세스 상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 중 꼭 필요하지 않는 내용은 과감하게 정리할 것 ⇒ 사용자가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 개발의 복잡성 또한 낮춘다!
- ex) 회원가입 입력 폼 : 주소 받아야해? 전화번호는? 왜?
- DB 수집되는 모든 정보를 구조화하고 중복을 없애서, 검색과 갱신의 효율화를 꾀함
- 기획 관점에서 DB : 데이터의 수집 범위를 명확하게 할 것!
-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정보, 나중에 받아도 되는 / 안 받아도 되는 정보 등..
-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가
- 기획 관점에서 DB : 데이터의 수집 범위를 명확하게 할 것!
- 기획자의 가장 큰 힘은 문서와 근거
- 애자일 방법론: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성패와 직결된다.
- ‘아이디어는 완성된 생각이 아니다’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을 거치고, 실현 가능성과 창조성을 설득하는 것.
- 소프트 씽킹 —> 하드 씽킹(타당성 검토와 분석적 사고)
- 기획자의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 “문서 작성 역량”
- 핵심 가치의 유무, 핵심 가치가 얼마나 잘 전달되었는가
- 구조화된 메시지의 효과적 전달
- 보고 목적의 문서
- 가치있는 자료 수집
- 수집된 자료 간의 명확한 인과관계
- 의사결정의 논리적 근거
-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문서
- 정책 문서, 플로우 차트, 스토리보드 등
- 논리적인 개발 흐름, 각종 상황에 대한 명확한 시나리오
- 대상, 콘셉트 등에 대한 명확한 전달
- 누구나 해낼 수 있는 대체 가능한 업무지만, 융합된 기술을 쌓고, 이를 자신의 업무에 현실화시켜 기획하여 만든 기술은 자기 자신을 창조적 기획자로 만드는 것이다.
- 창조는 기획자의 영역이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성장하는 기획자는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 다가올 실현 후의 방향과 실현의 문제점을 발견해 하나씩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 ⇒ 단계별 방향성과 계획을 예측해야 하며, 이는 기획자의 경험과 통찰력에서 나온다.
- 설득을 하기 위해 제안이나 기획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알리고 대변하기 위해서 기획을 한다. 307
개인적인 서평
무려 2016년에 초판 발행된 책이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기술이나 비즈니스적 트렌드는 반영하지 못한다.
그러나, 기획자가 팀 안에서, 회사 안에서, 고객과의 관계에서, 사용자와의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어떤 태도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매우 기본이 되는 것들을 알차게 알려준다.
부끄럽게도 기획은 전문성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나의 오해를 이 책이 풀어주었다. 땡큐!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부분..
"네이버도 그거 하고 있어요" 절대 금지.....!!!
기획자는 감에 의존하는 사람이 아니다.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이해를 흐트려뜨리지 않는 문서를 작성해내는 것.
이 기획자의 역할이자, 전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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