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 of Joe

엄청 상쾌하게 일어났다.  혼자 먹은 점심건물 1층에 그나마 싼 음식점이 있어서 다행이다!만원만 안 넘어도 감지덕지....ㅠㅠ

한 시간 반 달려서 도착한 교육장생각보다 쾌적하고 대학교 강의실 같은 분위기다.  여러가지 안내와 함께 슬랙, 노션에도 초대받았다. 3주 간의 교육 후에 있을 기업 프로젝트 신청을 미리 진행했다.참여 기업은 총 3개가 있었고 차례대로 관계자분이 앞에 나오셔서 프로젝트 소개를 해주셨다.   신청 방식이 구글폼 선착순 제출이었다.갑작스럽게 '몇 분 되면 제출받겠다'고 하고그 몇 분이 1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에 화면에 구글폼 QR코드 띄워주고 빠르게 작성해서 제출해야 했다. ...ㅎ 프로젝트 매칭 결과는 수요일에 알려준다 하여 아직 내가 하게될 프로젝트가 무엇일지 모르겠지만1순위로 선택한 게 아니면..ㅎㅎㅎ 쩔수~ 점심시간!!!!!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고 낯도 가리느라 혼자 나가서 주변을 살펴보자!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