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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of Joe
발등에 용암 떨어져서 시작하는 리액트.. 본문
때는 작년 9월경.. 웹의 ㅇ도 모를 때, 프론트엔드의 ㅍ도 모를 때
html, css, javascript 순으로 생활코딩을 부순 나는 흥미와 자신감에 가득 차서 리액트까지 갈겼었지.
근데 웬걸 html도 js(내가 알던, 뭐 얼마나 알았다고;;)도 아닌 것이 너무 헷갈려서 일단 1보 후퇴.
막학기와 동시에 시작한 교내 동아리 플젝은 아직도 진행 중..ing
학기 중에 연합동아리 소속 웹 FE 스터디에 참여했었는데
사실 동아리의 지원 자체가 기대에 많이 못 미치긴 했으나(꼴랑 워크북? 그것도 걍 개념 채워넣어라잇 이런 식)
또또 js까지 자신감 있게 채워넣고는
리액트가 시작되자마자 사기를 잃어버렸다는.......
근데 더 심각한 건 총 13주차의 스터디 일정 중 약 65퍼가 리액트(&그 이후..는 내가 모름)였다는 거...
참 절망적이었으나 함께한 팀원들 또한 나와 비슷한 상황이라 그냥 허허^^망할^^^이러고 얼렁뚱땅 스터디를 마무리했다.
리액트 2보 후퇴))
그리고.
종강&방학이 되고 연합동아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됨.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 매칭이 마무리되고
어제 팀원 전체 첫 모임(but FE2명 불참), 그리고 오늘 FE 전원(나포함4명) 첫 모임을 가짐.
어제까지만 해도 새로운 무언가를 만든다는 생각에 아주 설렜다고 하면 이건 거짓말이고,
사실 딱히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FE끼리 만나고는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
잣됐따..............후..
뭐? 리덕스? 라우터? 그게 뭐야 뭐냐고!!!!
정말 나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초라하고 .....나이만 X구멍으로 처먹고 아는 건 없는 것 같아 정말 슬펐다. 슬프다. ing...
회의 내내 셋이서만 아이컨택을 하며 논의하고 나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그들을 보며
역시 나같아도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개인 파트 마감인데
나는 과연 그 안에 리액트 기본 개념을 마치고 플젝을 시작할 수 있을까?
나는 무슨 생각으로 일정을 그리 많이 잡아놨을까..
종강하자마자 리액트 공부나 할걸 왜 알고리즘 공부를 깔짝거리고 영어 스피킹 수업을 듣고 오픽을 접수하고 베이스 학원 상담을 받은 걸까;;
니 분수를 좀 알아라 쫌...ㅜㅜㅜㅠㅠ
쨌든.. 후회는 없다.
3보 후퇴도 없다. 일주일 내에 어떻게든 해내는 기적을 보여주겠다.
퓌땅 샤이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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